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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오늘 저녁은 뭐먹지 하며
고민하는게 일상이 되니
참 매번 힘들다~~
코로나 때문에 외식은 힘들어졌어도
배달이라는 편리한 제도가 있어
아이를 키우면서도 참
많은 음식들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어 좋다
그 중에 오늘 저녁은 치킨으로 결정,
그것도 오늘 요일에 맞게 할인이 되는
또래오래 후라이드 양념 반반인 치킨에
밀떡사리 추가, 치즈볼 함께 시켰다!
든든하게 맛있게 먹고나니
문득 그런 생각이 든다
매일매일 외식이나 배달음식만 먹고 살면
너무너무 편리하긴 하겠지만,
다른 집처럼 가정식은 너무 못 먹어서
아이들이 비만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
다른 집들은 어떻게 해먹고 사나~
인스타그램을 둘러보기 시작하면
다들 밀키트를 갖다 간단 조리해서도 먹이고
다 된 반찬을 사다가 담아주기만하고도
잘들만 키우더라.
그래 엄마아빠는 돈만 잘 벌게~~
너희는 뭐든 잘 먹고 지금처럼만 잘 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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